황사 때 중금속 오염도 높아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3-24 10:08:00 수정 2001-03-24 10:08:00 조회수 0

◀ANC▶

황사가 발생한 날의

대기中 중금속의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영산강 환경관리청이

황사현상이 나타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광주지역의 대기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납과 카드뮴, 크롬,망간 등의 농도가 지난해 평균치보다

조금 높은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구리와 철, 니켈의 농도는

지난해 평균값보다

조금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산강 환경청은 그러나

지난해 황사때와 비교하면

올해 황사때 중금속의 농도는

전반적으로 조금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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