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차량 부속 판매 5명 영장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3-29 10:15:00 수정 2001-03-29 10:15:00 조회수 0

◀ANC▶

순천 경찰서는 차량을 훔친 뒤

엔진 등 부품을 해체해 판매한

혐의로 순천시 매곡동

42살 황모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씨 등은 지난 26일

길가에 세워진 승합차를 훔친 뒤

중기 수리공장에서 엔진과 고철류를 분리해 판매하는 등 12차례에 걸쳐 훔친 차량을

해체 판매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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