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취학연령에 이르러서도
발육부진이나 수학능력 부진을
이유로 초등학교 입학을
유예하는 아동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2001학년도 초등학교 의무취학
예정자 가운데 천379명이
취학을 미루거나 응하지
않은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 %>가량 증가한것입니다.
이같은 현상은,
집단따돌림 현상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자녀들이 학교에 적응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학부모의 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