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원 목매 자살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3-31 20:36:00 수정 2001-03-31 20:36:00 조회수 8

◀ANC▶

광주시 의회 의원이

스스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VCR▶

어젯밤 6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44살 서 모 의원의 집 목욕탕에서

서 의원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노끈으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과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일단 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숨진 서의원은

평소 의정 활동을 왕성하게 펼쳐와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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