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끼리 충돌해 1척 전복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4-04 20:00:00 수정 2001-04-04 20:00:00 조회수 0

◀ANC▶

오늘 오후 2시 30분쯤,

여수시 봉산동 부두에서

기름을 넣고 출발하던 동호호가

부두에 정박중이던 어선

일창호를 들이받아

일창호가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일창호 선원 68살 김형문씨가 바다에 빠졌지만

다행히

여수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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