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 감기 등 주의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4-05 19:06:00 수정 2001-04-05 19:06:00 조회수 0

◀ANC▶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호흡기 질환이나 감기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부터

병의원이나 보건소에는

호흡기 계통에 질환이 있거나

오한과 근육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부쩍 늘었습니다.



전문의들은 일교차가 크고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며

손발을 자주 씻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당국도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볼거리와 풍진위 유행에 대비해

유치원이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예방 홍보와 모니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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