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의문사 진정 9건

정영팔 기자 입력 2001-04-09 16:22:00 수정 2001-04-09 16:22:00 조회수 7

◀ANC▶

의문사 진상 규명위원회에 접수된 광주전남 지역의 의문사 조사대상은 모두 9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의문사 진상규명위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의문사는 6건으로

97년 한총련 투쟁 국장 김준배,

92년 전남대 문승필, 90년 박성은,89년 이철규,임태남,82년 문영수 씨 등입니다.



전남지역에서는 89년 중앙대 안성 캠퍼스 총학생회장 이내창, 87년

화순 박태조,86년 여천군 돌산읍 신호수씨 등 3명입니다.



대통령 직속 의문사 진상 규명 위원회는 이들 9건을 포함해

전국의 82건의 의문사에 대해

조사를 작업을 벌인 뒤

오는 7월말 1차 결과를 발표하고

보완작업을 거쳐 10월말에

최종 마무리 할 방침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