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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교류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에서 공부하는 중국유학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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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대학교에는,
올해 처음으로 중국 유학생
14명이 등록을 마치고
정보통신학과나 경영학과등
유망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전남 대학교에는,
대학과 대학원에 모두 61명이
재학중에 있는데 지난해보다 두배이상 늘어난 숫잡니다.
중국 유학생들은,
등록금이 저렴한 국립대와
조선대처럼 학교측이 수업료감면등
금전적인 혜택을 주는
대학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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