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에 대해 보험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돼 있는데도
일부 보험사들은 이달부터 일방적으로 올린 보험료율을 고객들에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VCR▶
관련업계에 따르면
8월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가 자유화되는 데도 불구하고 일부 보험사들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다는 이유등으로 이미 이달부터
보험료를 인상해 고객들에게 고지했습니다
삼성과 엘쥐 현대화재등은
이달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해 종전보다 10에서 20%정도 많은 보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정부의 보험료 자율화
방침을 악용해 사고경험이 있는
차량이나 21세미만 운전자,스포츠
카등은 일반보험대상에서 제외하고
터무니 없이 높은 보험료를 물게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