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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오염물질을 무단 방류하거나
환경 관리 기준을 지키지 않은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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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환경 감시대는
지난 1/4분기동안
영산강과 섬진강,주암호 유역의
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지도 단속을 벌여
76개 위반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위반 업소 가운데는
세차장과 카센터,주유소 등
자동차 관련 업소들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영산강 환경 감시대는
위반 업소 가운데
무허가 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거나
오염물질을 무단 방류한 업소 17곳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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