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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27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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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노조는 지난 1월부터 계속된 노사 임금 협상이 결렬되자 전남 지방 노동위원회에
9개 회사별로 일제히 쟁의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노조는
오는 18일부터 이틀동안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한 뒤 오는 27일
새벽 4시부터 전국 7대 도시 시내버스 노조와 함께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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