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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는
오늘부터 한화와 3연전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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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6시30분 청주야구장에서
열리는 첫 경기에는
성영재가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해태는 어제 롯데와의 3차전에서
장성호의 선제 두점홈런등
홈런 3발을 묶어 7:6로 승리했고
고졸신인 김주철선수는
첫승을 기록했습니다.
서구청 펜싱팀이
어제 끝난 한국 실업펜싱연맹 회장배 단체전에서
충남 금산군청을 45:40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금호고축구팀은
대구에서 열린 전국고교축구대회
예선1차전에서 경신고와 0:0으로
비겨 1무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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