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월드컵 축구의 입장권 1차분

신청 마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지역이 제주와 함께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지금까지 광주지역에 신청된 월드컵 축구경기의 입장권은

1차분 전체 판매량

만5천 장 가운데 만천 9백여장으로 신청률 75%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서울 650%등

광역시 이상이 모두 백%를 넘은 것에 비해 크게 뒤진 것으로

제주 55%에 이어

최하위 수준입니다.



특히 광주지역은 예선전 2경기의

입장권 신청이 31%와 16%에 불과해

자칫 광중석이 텅빈채 경기를 치를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내일 신청 접수 마감때까지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