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지방 검찰청 수사과는
중고 외국산 교육 기자재를
국산 신제품이라고 속여
학교에 납품한 혐의로
62살 조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98년부터
서울 용산이나 대만 등에서
중고 계측기등을 구입한뒤
포장을 바꿔 국산 신제품이라고
속인뒤 광주 모 대학 등
8개 학교에 1억5천여만원어치를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