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투자 42억 사기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3-22 18:15:00 수정 2001-03-22 18:15:00 조회수 0

◀ANC▶

광주 광산경찰서는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한뒤

42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송정동 39살 전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씨는 지난해 9월 유령 회사를 설립한 뒤 자판기 사업으로 많은

수익을 얻게 해주겠다며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 2백여명을 모집해 42억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