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가운데
고재유 광주시장 일행이
지난 22일 방북 성과로 발표한 `북한 미술품 전시사업 추진합의'가 비엔날레 행사 추진에 혼선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전시행사의 기획과 추진은
예술감독의 고유권한인데도 명예이사장인 고 시장이
내년 비엔날레에 `북한 미술품을 전시하는데 적극 협력한다'는데 북한측과 합의했다는것입니다.
이에따라 전시행사 추진 원칙이 결여된채 `남북문화예술교류전'이 기정 사실화 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재단 관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 미술품은 광주비엔날레에서는 희소가치가 높지 않은 상태여서 이 사업이 남북상호교류협력의 계기가 되는데 기여할지 여부도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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