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선원, 폭행당해 숨져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3-27 07:08:00 수정 2001-03-27 07:08:00 조회수 0

◀ANC▶

목포해경은

자신이 고용한 선원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35살 김영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4일 오전

자신의배에서 선원 31살 나모씨와 임금문제로 다투던 끝에

나씨의 복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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