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 전남 대표선수 확정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3-29 15:55:00 수정 2001-03-29 15:55:00 조회수 3





오는 6월2일부터 4일동안 부산에서 열리는 제30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할 전남 대표선수 726명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6명이 더 많은 숫자입니다.



전남은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지난해와 같은 6위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국 상위권 전력인 나주 다시중학교의 사이클 류진아와 김수현,

영광중앙초등학교의 체조 조상호와 장형구, 완도중학교의 역도 정재훈 선수 등이 좋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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