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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빚어 작업해 온 도예가
5명이 광주나인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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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는
황인옥씨등 5명의 중견도예가들이
참여해 고대 토기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담아내거나
서정적인 다구세트, 그리고
해학적인 익살스러운
토우작업등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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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장금만씨가
신세계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습니다.
꽃을 소재로 다양한 일상의
이야기를 그려온 서양화가
장금만씨는 이번 전시에서
가을철에 피는 구절초를
소재로 환희와 에덴의 동산등
다양한 삶의 주제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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