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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20년째를 맞이한 프로야구가
오늘 전국 4개구장에서
일제히 개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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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는 오늘 오후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9월말까지 모두 133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2년만에 단일리그로 돌아온
프로야구는 페넌트레이스 4위팀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
풀레이오프를 통해
한국시리즈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김성한 신임감독을 내세운 해태는
구단 공개매각설로 어수선한 분위기속에도 플레이오프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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