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사장 위험

정영팔 기자 입력 2001-03-13 18:43:00 수정 2001-03-13 18:43:00 조회수 2

◀ANC▶

날씨가 풀리면서

지하철 공사장의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VCR▶

현재 광주 지하철의 경우

서구 양동 양유교 아래에서는

지반 보강 공사가,도청 부근에서는 터널을 뚫기 위한 손으로 옹벽을 헐어내는 작업 작업이

각각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구 화정 일대에서는 복공판을 뜯어내고 도로를

원상 복구하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공사 전문가들은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겨우내 얼었던 땅이 풀리면서

붕괴 등 각종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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