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공무원에 해외여행 물의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3-21 20:53:00 수정 2001-03-21 20:53:00 조회수 0

◀ANC▶

광주지역 구청들이 퇴직 예정자와

명예 퇴직 공무원들에게

해외여행을 보내줘 주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VCR▶

광주지역 5개 구청은

올해 퇴직 예정자들의

해외 연수비 명목으로 천만원에서 4천5백만원의 구청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서구청은 퇴직 예정자와 명퇴 신청자 부부 22명을

홍콩과 방콕등에 6박7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여행을 보냈습니다.



또한 북구청은 오는 5월쯤

금강산이나 해외로 위로 여행을 보내기로 하는등 구청들이

퇴직자를 대상으로 선심성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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