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60%, 시.도통합 의견표시 거부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3-21 20:53:00 수정 2001-03-21 20:53:00 조회수 0

◀ANC▶

지역 정치인 60%가

도청 이전과 시도 통합에 대한

의견 표시를 거부했습니다.

◀VCR▶

시,도 통합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도청 이전과 시,도 통합에 대한

공개 질의서를 보낸

지역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등

495명 가운데 40%인

197명만이 답변서를 보내왔습니다.



국회의원의 경우

광주는 6명 가운데 4명,

전남은 13명 가운데 3명만이 보내

공개질의서에 답변했습니다.



지역 27개 기초 단체장들 가운데

고작 10명만이

의견을 표시해 왔습니다.



한편

응답자 197명 가운데 2/3가

도청 이전 반대와 시,도 통합에

찬성하는 의견 표시를 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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