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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에서
한해 천여헥타르의 산림이
택지나 휴양지,공장등으로
바뀌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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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자치시대가 시작된
지난 95년이후 지금까지
전남지역에서는 한해 평균
9백20헥타르의 산림이
다른 용도로 바뀌었습니다.
특히 택지의 경우에는
지난 92년에
20헥타르에 불과했던 것이
최근에는 4배 가량 폭증했으며,
휴양지와 관광지 개발도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앞으로도
주택과 휴양지에 대한 수요와
임도 개설등
사회간접 자본 확충이
지속될것으로 보여 산지전용은
더욱 늘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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