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자 살해하려한 30대 영장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3-24 20:39:00 수정 2001-03-24 20:39:00 조회수 0

◀ANC▶

광주 광산 경찰서는

빚을독촉하는 채권자를 살해하려한

광주시 월산동 35살 고모씨에 대해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씨는 지난 20일 밤

광주시 광산구 하남 체육공원에서

채권자 40살 유모씨를

흉기로 찌른뒤 달아난 혐�畇求�



경찰 조사결과

도박으로 6천만원을 날린 고씨는

고향 선배인 유씨가

빚 8백만원을 독촉하자,

유씨를 불러내 살해하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