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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 경찰서는
과거 정권이 발행한 채권을 매입해 돈을 벌게해 주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경기도파주시 62살 정모씨등 3명을
사기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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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 등은 지난해
광주 운암동 한 사업자에게 접근해
지난 5,6 공화국이
비자금을만들기위해 발행한 채권을
싼값에구입해 돈을 벌게해주겠다며
모두 8차례에 걸쳐
2억 5천만원을 받아챙긴 혐�畇求�
경찰은 이 과정에서
자신을 전직 청와대 비서라고 밝힌
장모씨도 한 패인 것으로 보고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또 대구등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여죄를 추궁하는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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