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구입과 관련해 금품
수수사건이 사회 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방국세청이 전남대
병원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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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은 최근
조사전담요원 10여명을 동원해 전대 병원의 최근 5년동안 전산
분석자료를 토대로 불성실 신고에
따른 세금 탈루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청은 특히,진료비 허위부당 청구와 매출액 성실 신고여부에 대한 실사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전대병원에
대한 세무조사는 정기 조사라고 밝히고 있지만 이지역 종합병원 가운데 올들어 처음있는 일이여서
조사목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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