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금리높다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4-01 11:59:00 수정 2001-04-01 11:59:00 조회수 5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내리면서도 연체금리는 고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VCR▶

지역금융권에 따르면

주택은행과 국민은행등 시중은행들은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연 18에서

19%의 고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체제이후

실세금리가 연 20%대를 보였던 때에 적용한 연체금리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은행이

그동안 연체금리를 시장 실세

금리와 연계시켰던 점을 고려하면

최근 실세금리 하락에 맞춰 연체금리도 내려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