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내리면서도 연체금리는 고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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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금융권에 따르면
주택은행과 국민은행등 시중은행들은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연 18에서
19%의 고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체제이후
실세금리가 연 20%대를 보였던 때에 적용한 연체금리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은행이
그동안 연체금리를 시장 실세
금리와 연계시켰던 점을 고려하면
최근 실세금리 하락에 맞춰 연체금리도 내려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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