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로리 화재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4-03 09:21:00 수정 2001-04-03 09:21:00 조회수 0

◀ANC▶

오늘 새벽 2시쯤

여수시 평여동 제일모직 앞에서

순천시 조례동 37살

장모씨가 운전하던 탱크로리가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장씨가 화상을 입었지만,

탱크로리에 적재된

부탄가스가 누출되지 않아

다행히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장씨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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