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이달부터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시간 저축제를 운영합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이 제도는 사회 곳곳에서 남몰래 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연간 100시간 이상 봉사자에게는 상해보험을 들어주고 250시간이 넘으면
시상식을 열어 표창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사회복지시설 및 봉사단체, 각 읍.면.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매월 활동
시간을 통보받아 1년 단위로 집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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