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브랜드 난립 미질제자리

입력 2001-04-08 10:01:00 수정 2001-04-08 10:01:00 조회수 0

◀ANC▶

미질은 나아지지 않은채

브랜드만 난립해

효과적인 쌀 판촉전략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도내 쌀 브랜드는

품질인증과 상표.의장등록등

공인된 브랜드 40개를 비롯해

모두 2백 40여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브랜드가 난립하게 되면서

서로간 홍보에만 열을 올리게 돼

판촉경쟁만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밥맛을 좌우하는 미질관리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취급돼

브랜드화의 근본취지인

품질보증이 뒷전으로 밀려

상품 차별화를 통한 판촉을

기대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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