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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인천 공항을 잇는 직항로가 무산됨에 따라 광주시가
국제선을 부활해 달라고
건설교통부와 대한 항공,아시아나 항공사측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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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부활을 요청한 국제선은
광주-서울-태국 방콕을 잇는 노선과 광주 부산-일본 오사카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IMF체제가 시작된 지난 97년 12월 폐지됐던 것입니다.
광주시는 최근들어
광주전남지역을 찾는
일본과 동남아 중국인 등
외국 관광객과 기업인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들 국제항공 노선을 활해 줄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해 9월 한.중 항공 협정에서 합의된 광주-상해을 잇는
직항로를 개설해 줄 것도 요청했습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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