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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면서
공기업만 초청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는
지난 9일 농수산물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열면서
도내 140여개의
일반 무역업체는 제외하고,
전남 무역만 초청한채
만찬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에 대해
무역업계에서는
전남 무역이 차지하고 있는
도내 농산물 수출액이
전체의 0.5%에 불과한데도
전라남도가
천 오백만원의 도비를 들여
전남 무역만을 위한
만찬행사를 열어준것은
도민을 대표하는 기관이
할 일이 아니라며
강력하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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