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자살동호회 본격수사(R)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3-12 19:30:00 수정 2001-03-12 19:30:00 조회수 8

◀ANC▶

지난 4일 목포에서 동반 자살한 남녀 3명이 자살 동호회원들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자살동호회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 신광하 기자











◀END▶

지난 4일 목포의 한여관방에서 남녀 3명이 독극물을 마시고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이로부터 사흘뒤

경찰의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이들이 자살 동호회원들이라는 제보가 실렸습니다.



숨진 34살 곽모씨는 자포자기, 20살 이모양은 죽은새,19살 박모양은 죽음의 늪이라는 섬뜩한 아이디를 가진 이 동호회의 회원들이라는 내용입니다.



곽씨등이 활동했던 자살동호회는 "이리로 22"라는 이름의 인터넷상의 비공개 동호회,,



회원들은 모두 10대에서 30대까지 다양하고, 대부분 자살을 동경하는 내용의 글을 주고 받은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동호회 운영자 성씨의 신원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INT▶

(글을 주고받는등 자살 방조등의 혐의에 대해서 수사...)



SU//경찰조사결과 비공개로 운영되는 자살사이트 회원은 78명을 최대로 지금은 25명만이 활동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또 자살동호회원들의 명단을 확보해 이들의 주소지로 주의를 당부하는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경찰은 자살동호회 운영자를 붙잡는 대로 인터넷 서비스 제공회사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수사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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