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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도청 이전을 예정대로 추진한다고 밝혔지만 도청 이전과 시도 통합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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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이전 반대와 광주 전남
통합 추진 위원회는 이달 하순 광주에서 도청 이전 중단을 촉구하는 시도민 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한 광주시 의원 6명이 도청
이전 사업을 잠시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서는등 도청 이전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말 광주를 방문한
민주당 김중권 대표와 한화갑
최고위원이 도청 이전 문제는
원칙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힌것을 계기로 시도 통합에 대한 소모적인 논쟁이 가라앉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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