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 회의

입력 2001-03-21 10:44:00 수정 2001-03-21 10:44:00 조회수 0

◀ANC▶

전라남도로 부터 연 30억원대의

예산을 지원받는 담양대 남도대등

두 도립대학의 정원 확보률이

10%에 불과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도의회 문상옥의원에 따르면

장흥대학 2학년의 경우

정원의 10% 학생만 현재

학교를 다니고 나머지는

중도에 학교를 포기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남도대학은

군복무를 마친 학생들이

복학을 기피해

복학생없는 학교로

전락해 있습니다



오늘 도청회의실에서 열린

도의회 추경예산 심사 회의에서 도의원들은

도립대 통폐합을 촉구하고

경운기 방향 표시등 설치와

환경 농업지구 지정등

농림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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