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출장마사지 포주와 윤락녀 3명 붙잡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3-21 16:41:00 수정 2001-03-21 16:41:00 조회수 7



목포경찰은 오늘

신종윤락행위인 속칭 '출장마사지'를 한 포주

32살 박모씨와 윤락녀 2명을 윤락행위 방지법 위반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주가 연고인

이들 용의자들은 지난 1월

목포로 원정와 명함크기 전단 수만장을 배포하고 이를 보고 찾아온 손님을 상대로 여관등지에서 화대를 받고

윤락행위를 한 혐의입니다.



또 이들은 휴대형 카드결제기를

직접 가지고다니며 화대를 카드로 결제하고 매출전표를 위조하는등

이른바 '까드깡'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목포경찰은 이들 윤락녀와

윤락행위를 한 34살 장모씨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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