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시*도 통합 논란이
석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광주시에 있다는 게
시민들의 한결같은 인식입니다.
때문에 해법도
역시 광주시에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고재유 시장의
시 현안에 대한 어제 기자회견,
최대 현안인
시*도 통합에 대한 명확한
입장은 예상대로 없었습니다.
시 의회가 제안한 주민투표도
도청 이전 중단이라는
전제 조건을 들어 비켜갔습니다.
시*도 통합 논란이 불거진 이후
지난 3개월 동안
어조만 약간 바뀌었을 뿐,
원론적인 입장에서는
달라진 게 없습니다.
시*도 통합 추진 위원회는
시,도민의 열망을 무시한
이같은 애매모호한 태도는
시 행정은 물론 고 시장 자신의
신뢰성마져 떨어뜨리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INT▶ 최형식 공동대표
시*도 통합추진위원회
광주시의회에서도 더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계속할수 없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명확한 입장 표명만이
시*도간의 갈등으로 비춰지는
현 국면을 풀 수 있다는 것입니다.
◀INT▶ 신이섭 의원
광주시의회
시장과 도지사,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들의 잇따른 말 주고받기에
시민들의 혼란도 더해가고있습니다
광주시의 빠른 의사결정 만이
더 큰 분쟁과논란을 막는 길이라고
꼬집고 있습니다.
◀INT▶ 장훈수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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