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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재판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부하직원을 괴롭혀온
혐의로 전남 모 농협 조합장
62살 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선씨는 지난 99년
미곡처리장 공사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뒤
조합 상무인 39살 이모씨가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다며 이씨를 폭행하고 서울 직판장으로 전보 명령까지 내린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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