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3개 고등학교가
편법으로 모의고사를 치른것으로 드러나 지역교육계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고와 목포여고, 제일여고등 3개 인문계 고등학교는 지난 23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남 9개 고등학교 교장회가 출제한 제1회 전남 학력진단 평가를 치렀습니다.
이와관련해 전교조 전남지부는 이번 평가는 교육부의 모의고사 금지방침을 어긴것이며 출제된 문제역시 서울의 D입시학원에서 실시한 모의고사 문제를 그대로 베낀것이라며 해당학교 교장들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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