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박물관 후보지선정 무효화 성명 발표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3-27 15:47:00 수정 2001-03-27 15:47:00 조회수 5


해남군민 투쟁위원회는
오늘 오후2시 전남도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특정지역을 염두에둔 평가지표와 특정인맥을 위주로한 선정위원들이 다수참여해 공룡박물관 후보지를 여수시로 결정한것은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룡박물관 유치를 위주로한
각종 용역이 전남대 공룡연구소에
집중돼왔고, 해양엑스포와 관련한
여수지역 밀어주기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와함께 중앙지역 학계
전문가들이 선정위원회에서
제외된데 대해서도 해명을 요구하고 전문가들에 의한
재심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