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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형 현대무용단이,
젊은 단원이 창작한 신작을 광주 문예회관 소극장 무대에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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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에서는
미국인들의 절망과 외로움을
형상화한 마사그라함의 작품을
재구성한 설은주씨의 <거리의 발걸음들>과
인간관계의 동질감을 현대무용으로
표현한 이경화씨의 <몽중>등
4편의 신작이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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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오페라단의 라트라비아타가
오늘부터 나흘동안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집니다.
베르디 서거 백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무대는
광주오페라단과 대구. 대전 3개 지역 오페라단이 공동 투자해
무희 비올레타와 알프레도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어느무대보다 화려하게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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