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센터 교육과정 대학 학점 인정 '관심'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4-03 10:48:00 수정 2001-04-03 10:48:00 조회수 5

기초 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자치센터 교육과정이

대학의 학점으로 인정받게 돼 주민과 실직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자치센터 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대학의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학점을 인정해 주는 내용의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산구는 호남대, 광주여대, 남부대 등의 평생교육원과 주민자치센터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해 나갈 방침입니다.



현재 자치센터 프로그램은 풍수지리를 비롯, 영어회화, 수지침교실 등 3개 과목으로 129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자격증이 주어지는 '생활양재'와 '생활미용' '경락마사지' 등 주부와 실직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