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조직폭력배 5명 적발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4-07 14:34:00 수정 2001-04-07 14:34: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 경찰청은

선 이자를 떼고

도박 자금을 빌려주는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속칭 콜박스파 조직 폭력배

29살 유모씨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등은 지난해 나주 남평의

한 여관에 도박장을 개설한 뒤,

도박 자금을 빌려주면서

선 이자 10%를 떼는 수법으로

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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