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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 약정수매가 늦어지는 바람에
영농철 농민들이 선급금을
지급받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VCR▶
지난해의 경우
쌀 약정수매 물량이
전년도 연말에 결정되고
이듬해 체결돼 4월초부터
선급금이 지급됐으나
올해는 수매가 인상을 둘러싼 이견으로 약정수매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역별 수매물량이 통보된뒤 농가와 약정체결하려면
보름이 걸리고
그 이후에나 선급금이 지급될
상황입니다
이때문에 가축시장 폐쇄와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농민들의 어려움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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