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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에 피어난 화사한 꽃들이
도심을 수놓고 있습니다
어제 개막된 봄꽃 대축제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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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4초
수선화, 개나리, 조팝나무
심지어 보리까지 봄꽃축제에
등장해 봄내음을 전합니다.
효과 7초.
분재에서 피어난 봄의 전령사인 노오란 산수유꽃.
잎망울을 머금고 있는 소사와
꽃을 틔운 매화.
자그마한 키에 분재들까지 가세해
당당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광산구청 전시장을 수놓고 있는 화사한 봄꽃들의 긴 행렬들은,
관람객들에게 환한 미소를
안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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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화훼 수출 협의회가
마련한 봄축제에는, 꽃꽃이 작품과 분재, 야생화등이 봄의 탄생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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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도심 공원과
거리 화단에도 팬지와 야생화등 봄꽃들이 심어져 시민들과
화사한 봄소식을 나눴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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