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마늘 재배면적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마늘 밭떼기 거래가 매우 부진합니다
◀VCR▶
고흥과 여수등 마늘 주산지에는
예년 이맘때 눈에 띄게 찾아오던
산지 수집상들의 발길이
뚝 끊겨 밭떼기 거래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마늘 재배면적이 줄었어도
올해 마늘작황이 양호하고
소비가 부진한데다 저장물량이 많아 상인들이 관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산지 마늘값은
kg당 상품이 천 4백 50원에서
천 5백원대로
지난해보다 7-8백원이 더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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