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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주말인 오늘도
화재와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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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후 2시쯤 광주시 연제동 서림 가구에서 불이나
비닐하우스로 된
가건물 한동과 가구 등을 태우고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종업원 박모씨가 가구점 근처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씨가 가구점 가건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에는
장성군 삼서면 대도리 상무대 근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5헥타르가 소실되는 등
산불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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