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행사

정영팔 기자 입력 2001-03-24 15:30:00 수정 2001-03-24 15:30:00 조회수 5

◀ANC▶

광주시는 주말인 오늘

제 56회 식목일을 앞두고

미리 나무 심기 행사를 벌였습니다.

◀VCR▶

시청 공무원 5백여명은

오전 10시부터 조금전 4시까지

북구 청풍동 제4수원지 일대에서

2헥타르의 산에 해송 3천그루를

심고 잘 자라기를 바랐습니다.



동구와 서구 남구 광산구도 오늘

각각 자체 식목행사를 갖고

나무 심기에 나섰고

북구는 지난 17일에 식목행사를 마쳤습니다.



식목일인 4월 5일에 앞서

나무를 심기 행사를 벌이는 것은

지구 온난화 현상 등으로

매년 봄이 오는 시기가 빨리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광주시는 21세기 첫번째 맞이하는 제56회 식목일 행사를 3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구 청풍동 산 210일원(제4수원지 아래)에서 시청 직원 5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2.0ha면적에 해송 3,000본을 식수한다.





이날 행사는 남부지방 나무심기 추진기간이 이달부터 오는 4월10일까지 설정 운영됨에 따라 자체행사로 이루어지며





특히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3∼4월중 기온이 매년 상승하여 봄이 오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어 수목식재 시기를 앞당겨 적기에 식수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각 자치구별 식목일 행사는

▲동 구(3월24일) : 용진동 산 4번지 일원

▲서 구(3월24일) : 금호동 중앙공원

▲남 구(3월24일) : 진월동 산 244 (금당산)

▲북 구(3월17일) : 청풍동 산 214번지

▲광산구(3월24일) : 서봉동 산 10번지 일원 등이다.





『홈페이지, 옥의 티를 찾아라』경품행사 결과

(기획관실 606-2736)





광주시는 인터넷 활용인구의 급증추세를 반영하면서 시 홈페이지 『빛고을 광주(www.metro.kwangju.kr)』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홈페이지 서비스의 질적 개선 및 내실화를 위해 지난 2월26일(화)부터 3월13일(화)까지 15일간 개최했던 "홈페이지, 옥의 티를 찾아라" 경품행사 결과를 발표했다.



금년들어 첫번째 맞는 경품행사에는 이 지역의 네티즌들로부터 광주 84명, 전남 14명, 서울 9명등 총 122명이 참여하였다.



접수결과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