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 오후 2시쯤
광양시 골약동 구봉산에서 불이나
임야 7헥타를 태우고
3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VCR▶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5대와
공무원 천 여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날씨가 건조한데다
바람마져 강하게 불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마을 주민 36살 최모 여인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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